TSN KOREA 장우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을 4위로 마쳤다. 한국 U-23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베트남과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6-7로 고개를 숙였다. 이날 한국은 슈팅 수 32-5, 유효 슈팅 12-3, 점유율 우위 등 대부분의 기록에서 베트남을 압도했다. 특히 베트남이 후반 41분 딘 박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이후에도 끝내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지 못한 점은 뼈아픈 대목으로 남았다. 경기 양상은 한국의 답답한 공격과 베트남의 효율적인 역습으로 요약됐다. 한국은 전반 내내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지만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고, 전반 30분 베트남 응우옌 꾸옥 비엣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들어 포메이션을 4백으로 전환한 한국은 김태원의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다시 역습 한 방에 실점하며 흔들렸다. 후반 추가시간 신민하의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2026-01-24 장우혁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MLB 파이프라인(Pipeline)이 발표한 2026 시즌 기준 메이저리그 유망주 톱100 명단에서 시애틀 매리너스가 7명의 선수를 올리며 리그 최상위권 팜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내야수 콜트 에머슨은 전체 9위에 이름을 올리며 매리너스 소속 유망주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머슨은 유격수 자원이지만,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팀 상황에 따라 3루수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매리너스의 톱100 유망주 명단은 다음과 같다. 콜트 에머슨 유격수 9위 케이드 앤더슨 좌완 투수 21위 라이언 슬론 우완 투수 33위 라자로 몬테스 외야수 43위 마이클 아로요 2루수 겸 좌익수 67위 조니 파르멜로 외야수 78위 주랑헬로 신트헤 스위치 투수 91위 케이드 앤더슨은 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로, 구단 내부에서는 향후 선발진을 이끌 에이스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몬테스는 마이너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장타력을 갖춘 타자로, 장기적으로 중심 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좌우 양손 투구가 가능한 스위치 피처 주랑헬로 신트헤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희
2026-01-24 박영우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타이티즈(맨유)의 맞대결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상징적인 라이벌전으로 꼽힌다. 두 팀은 1894년 첫 공식 맞대결 이후 2026년 1월 기준 총 244차례 경쟁했다. 아스널은 맨유가 가장 많이 상대해온 팀이며, 맨유 역시 아스널에게 두 번째로 자주 맞붙은 상대다. EPL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전부터 이어진 이 경쟁은 잉글랜드 축구의 흐름 자체를 설명하는 역사로 평가된다.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열린 244번째 맞대결에서는 아스널이 세트피스에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헤더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아스널의 강점인 세트피스 완성도가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통산 전적에서는 맨유가 근소하게 앞선다. 프리미어리그와 1·2부 리그를 합산한 리그 전적에서 맨유는 99승, 아스널은 90승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도 맨유가 2전 2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단판 대회에서는 아스널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아스널은 6차례 맞대결 중 4승을 거뒀고, 맨유는 정규시간 내 승리가 없다. 1988년 풋볼리그 100주년 트로피 역시 아스널이 차지했다.
2026-01-24 임재현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EPL 아스널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와 유럽 무대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기록과 내용 모두 뒷받침하고 있다. 남은 과제는 하나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만한 결정적 한 경기다. 그 무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다.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완벽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원정에서 인터 밀란을 상대로도 흔들림이 없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복귀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공격의 해답을 제시했다. 특히 세트피스에서만 올 시즌 25골을 기록하며 유럽 최고 수준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로테이션 속에서도 경기 주도권을 유지했다. 인터 밀란의 반격에도 아스널은 더 많은 선택지와 변속 능력을 드러냈다. 단순히 이기는 팀이 아니라 상대를 관리하는 팀의 모습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기억이 남아 있다. 최근 세 시즌 연속 준우승이다. 2022-23시즌은 경험 부족, 2023-24시즌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박빙 경쟁, 2024-25시즌은 스스로 놓친 기회라는 평가가 따른다. 이런 기억들이 현재의 긴장감을 만든다. 이번 시즌 아스널은 다르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시티
2026-01-24 김민제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세계 최고 권위의 클럽 대항전으로 평가받는다. 이 대회에서의 득점은 곧 선수의 위상을 상징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골을 통해 팀을 정상으로 이끈 선수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전설로 기록됐다. 역대 챔피언스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보유하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던 2013-14시즌 11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거의 모든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고, 이 기록은 1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2015-16시즌에도 16골을 넣으며 자신의 기록에 근접했다. 이 시기 그는 유럽 무대에서 독보적인 결정력을 과시했고,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위력적인 공격수로 평가받게 됐다. 단일 시즌 득점 상위권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카림 벤제마가 15골로 공동 기록을 세운 시즌이 포함돼 있다. 리오넬 메시는 2011-12시즌 14골로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신세대 공격수들의 추격도 눈에 띈다. 킬리안 음바페는 2025-26시즌 리그 페이즈 7경기 만에 11골을 기록하며 역대
2026-01-24 김민제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복잡한 선택의 기로에 섰다. LA 레이커스는 거의 10경기 이상 승률을 올리지 못했고, 주요 선수들의 트레이드 요구설이 불거졌다. 미국 현지에서는 레이커스가 돈치치의 우승 로드맵에 맞춰 로스터를 재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돈치치는 구단 수뇌부에 즉각적인 전력 보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고, 장기적 리빌딩에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소속 유망주 조나단 쿠밍가가 레이커스의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 현지 NBA 기자들은 레이커스가 쿠밍가 트레이드에 실질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경쟁 구단보다 매력적인 제안을 준비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논란의 중심에는 베테랑 논객 스킵 베일리스의 발언이 있다. 베일리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팀 내 젊은 핵심 자원인 오스틴 리브스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았다. 또한 최근 팀 분위기가 침체돼 있으며, 리브스가 빠진 로스터에서 에너지와 폭발력이 사라졌다는 분석을 덧붙였다. 하지만 제임스와 리브스의 관계를 고려할 때, 르브론이 직접적으로 리브스의
2026-01-23 박영우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네트워크가 매 오프시즌 발표하는 ‘현역 톱100 선수’ 명단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선수 4명이 포함됐다. 블루제이스는 이번 발표에서 비교적 고르게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적인 전력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가장 높은 순위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다. 게레로 주니어는 전체 10위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중심 타자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는 47위에 자리했고,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는 74위로 평가받았다. 100위에는 이번 오프시즌 자유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영입한 우완 투수 딜런 시스가 이름을 올렸다. 블루제이스는 시스와 7년 총액 2억1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선발진 보강에 나섰다. 일부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의 다른 자원들이 빠진 점을 아쉬운 대목으로 꼽는다. 케빈 가우스먼과 셰인 비버 역시 최근 성적을 고려할 때 톱100 진입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최근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하면 가우스먼이 시스보다 앞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러한 순위는 팬들의 논쟁을 위한 참고 지표에 가깝다는 구단 분위기다. 블루제이스는 2025시즌 월드
2026-01-23 임재현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지표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입증했다. MLB 네트워크가 발표한 ‘톱100 라이트 나우(Top-100 Right Now)’ 순위에서 다저스는 무려 8명의 선수를 명단에 올리며 리그 최다 배출 팀이 됐다. 2위는 6명을 올린 뉴욕 양키스다. 전체 1위는 예상대로 쇼헤이 오타니가 차지했다. 투타를 겸비한 슈퍼스타 오타니는 현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일본인 투수 요시노부 야마모토는 전체 13위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선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야수진에서는 무키 베츠가 18위, 포수 윌 스미스가 20위를 기록했다. 이번 오프시즌 새롭게 합류한 외야수 카일 터커는 21위로 평가됐고, 베테랑 타자 프레디 프리먼은 22위에 오르며 연속 상위권 행진을 이어갔다. 마운드에서는 좌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이 54위에 랭크됐고,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가 83위로 다저스 선수 명단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타일러 글래스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도 충분히 후보로 거론될 만한 전력이라는 평가다.
2026-01-23 김민제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수비 보강을 위해 프랑스 출신 중앙수비수 줄리앙 세레스틴을 영입했다. 제주는 23일 세레스틴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새 시즌 수비 리빌딩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28세의 세레스틴은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프로 무대를 두루 경험한 센터백이다. 최근까지는 폴란드 1부 리그 에크스트라클라사에서 활약했다. 세레스틴은 키 191cm, 체중 83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대인 방어 능력과 제공권 장악에서 강점을 보이는 수비수다. 왼발을 활용한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제주 구단은 세레스틴이 최근 팀을 떠난 임채민과 송주훈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수비 위치 선정은 물론 전진 패스와 좌우 전개 능력이 뛰어나 후방 빌드업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역시 세레스틴의 합류에 대해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코스타 감독은 경험과 피지컬, 빌드업 능력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센터백이라며 팀 전술 방향성과도 완전히 부합하는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세레스틴은 "아시아 무대는 처음이고, 한국을 방문한 것도 처음이다. 그러나 세르지우 감독과 제주
2026-01-23 임재현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세미루(33)가 올 시즌을 끝으로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난다. 카세미루는 최근 자신의 거취를 직접 밝히며 2025-26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맨유를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과의 1년 연장 옵션은 행사되지 않으며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 팀을 선택하게 된다. 카세미루는 2022년 여름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7천50만 유로로, 당시 30세였던 점을 감안하면 과도한 투자라는 평가도 뒤따랐다. 그러나 그는 맨유 합류 첫 시즌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첼시전 극적인 동점골로 잉글랜드 무대 첫 득점을 신고했고, 뉴캐슬과의 2022-23시즌 리그컵 결승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6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기복 있는 경기력과 잦은 체력 부담으로 비판도 받았지만, FA컵과 리그컵을 들어 올리며 맨유 소속으로 두 개의 트로피를 남겼다.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주급 약 35만 파운드를 받으며 팀 내 최고 연봉자로 알려졌다. 이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그는 오는 5월 17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올드 트
2026-01-23 박영우 기자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을 4위로 마쳤다. 한국 U-23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베트남과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6-7로 고개를 숙였다. 이날 한국은 슈팅 수 32-5, 유효 슈팅 12-3, 점유율 우위 등 대부분의 기록에서 베트남을 압도했다. 특히 베트남이 후반 41분 딘 박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이후에도 끝내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지 못한 점은 뼈아픈 대목으로 남았다. 경기 양상은 한국의 답답한 공격과 베트남의 효율적인 역습으로 요약됐다. 한국은 전반 내내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지만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고, 전반 30분 베트남 응우옌 꾸옥 비엣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들어 포메이션을 4백으로 전환한 한국은 김태원의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다시 역습 한 방에 실점하며 흔들렸다. 후반 추가시간 신민하의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타이티즈(맨유)의 맞대결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상징적인 라이벌전으로 꼽힌다. 두 팀은 1894년 첫 공식 맞대결 이후 2026년 1월 기준 총 244차례 경쟁했다. 아스널은 맨유가 가장 많이 상대해온 팀이며, 맨유 역시 아스널에게 두 번째로 자주 맞붙은 상대다. EPL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전부터 이어진 이 경쟁은 잉글랜드 축구의 흐름 자체를 설명하는 역사로 평가된다.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열린 244번째 맞대결에서는 아스널이 세트피스에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헤더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아스널의 강점인 세트피스 완성도가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통산 전적에서는 맨유가 근소하게 앞선다. 프리미어리그와 1·2부 리그를 합산한 리그 전적에서 맨유는 99승, 아스널은 90승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도 맨유가 2전 2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단판 대회에서는 아스널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아스널은 6차례 맞대결 중 4승을 거뒀고, 맨유는 정규시간 내 승리가 없다. 1988년 풋볼리그 100주년 트로피 역시 아스널이 차지했다.
TSN KOREA 김민제 기자 | EPL 아스널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와 유럽 무대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기록과 내용 모두 뒷받침하고 있다. 남은 과제는 하나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만한 결정적 한 경기다. 그 무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다.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완벽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원정에서 인터 밀란을 상대로도 흔들림이 없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복귀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공격의 해답을 제시했다. 특히 세트피스에서만 올 시즌 25골을 기록하며 유럽 최고 수준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로테이션 속에서도 경기 주도권을 유지했다. 인터 밀란의 반격에도 아스널은 더 많은 선택지와 변속 능력을 드러냈다. 단순히 이기는 팀이 아니라 상대를 관리하는 팀의 모습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기억이 남아 있다. 최근 세 시즌 연속 준우승이다. 2022-23시즌은 경험 부족, 2023-24시즌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박빙 경쟁, 2024-25시즌은 스스로 놓친 기회라는 평가가 따른다. 이런 기억들이 현재의 긴장감을 만든다. 이번 시즌 아스널은 다르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시티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세계 최고 권위의 클럽 대항전으로 평가받는다. 이 대회에서의 득점은 곧 선수의 위상을 상징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골을 통해 팀을 정상으로 이끈 선수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전설로 기록됐다. 역대 챔피언스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보유하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던 2013-14시즌 11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거의 모든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고, 이 기록은 1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2015-16시즌에도 16골을 넣으며 자신의 기록에 근접했다. 이 시기 그는 유럽 무대에서 독보적인 결정력을 과시했고,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위력적인 공격수로 평가받게 됐다. 단일 시즌 득점 상위권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카림 벤제마가 15골로 공동 기록을 세운 시즌이 포함돼 있다. 리오넬 메시는 2011-12시즌 14골로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신세대 공격수들의 추격도 눈에 띈다. 킬리안 음바페는 2025-26시즌 리그 페이즈 7경기 만에 11골을 기록하며 역대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수비 보강을 위해 프랑스 출신 중앙수비수 줄리앙 세레스틴을 영입했다. 제주는 23일 세레스틴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새 시즌 수비 리빌딩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28세의 세레스틴은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프로 무대를 두루 경험한 센터백이다. 최근까지는 폴란드 1부 리그 에크스트라클라사에서 활약했다. 세레스틴은 키 191cm, 체중 83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대인 방어 능력과 제공권 장악에서 강점을 보이는 수비수다. 왼발을 활용한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제주 구단은 세레스틴이 최근 팀을 떠난 임채민과 송주훈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수비 위치 선정은 물론 전진 패스와 좌우 전개 능력이 뛰어나 후방 빌드업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역시 세레스틴의 합류에 대해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코스타 감독은 경험과 피지컬, 빌드업 능력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센터백이라며 팀 전술 방향성과도 완전히 부합하는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세레스틴은 "아시아 무대는 처음이고, 한국을 방문한 것도 처음이다. 그러나 세르지우 감독과 제주
TSN KOREA 박영우 기자 | MLB 파이프라인(Pipeline)이 발표한 2026 시즌 기준 메이저리그 유망주 톱100 명단에서 시애틀 매리너스가 7명의 선수를 올리며 리그 최상위권 팜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내야수 콜트 에머슨은 전체 9위에 이름을 올리며 매리너스 소속 유망주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머슨은 유격수 자원이지만,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팀 상황에 따라 3루수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매리너스의 톱100 유망주 명단은 다음과 같다. 콜트 에머슨 유격수 9위 케이드 앤더슨 좌완 투수 21위 라이언 슬론 우완 투수 33위 라자로 몬테스 외야수 43위 마이클 아로요 2루수 겸 좌익수 67위 조니 파르멜로 외야수 78위 주랑헬로 신트헤 스위치 투수 91위 케이드 앤더슨은 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로, 구단 내부에서는 향후 선발진을 이끌 에이스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몬테스는 마이너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장타력을 갖춘 타자로, 장기적으로 중심 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좌우 양손 투구가 가능한 스위치 피처 주랑헬로 신트헤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희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네트워크가 매 오프시즌 발표하는 ‘현역 톱100 선수’ 명단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선수 4명이 포함됐다. 블루제이스는 이번 발표에서 비교적 고르게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적인 전력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가장 높은 순위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다. 게레로 주니어는 전체 10위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중심 타자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는 47위에 자리했고,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는 74위로 평가받았다. 100위에는 이번 오프시즌 자유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영입한 우완 투수 딜런 시스가 이름을 올렸다. 블루제이스는 시스와 7년 총액 2억1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선발진 보강에 나섰다. 일부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의 다른 자원들이 빠진 점을 아쉬운 대목으로 꼽는다. 케빈 가우스먼과 셰인 비버 역시 최근 성적을 고려할 때 톱100 진입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최근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하면 가우스먼이 시스보다 앞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러한 순위는 팬들의 논쟁을 위한 참고 지표에 가깝다는 구단 분위기다. 블루제이스는 2025시즌 월드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지표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입증했다. MLB 네트워크가 발표한 ‘톱100 라이트 나우(Top-100 Right Now)’ 순위에서 다저스는 무려 8명의 선수를 명단에 올리며 리그 최다 배출 팀이 됐다. 2위는 6명을 올린 뉴욕 양키스다. 전체 1위는 예상대로 쇼헤이 오타니가 차지했다. 투타를 겸비한 슈퍼스타 오타니는 현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일본인 투수 요시노부 야마모토는 전체 13위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선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야수진에서는 무키 베츠가 18위, 포수 윌 스미스가 20위를 기록했다. 이번 오프시즌 새롭게 합류한 외야수 카일 터커는 21위로 평가됐고, 베테랑 타자 프레디 프리먼은 22위에 오르며 연속 상위권 행진을 이어갔다. 마운드에서는 좌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이 54위에 랭크됐고,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가 83위로 다저스 선수 명단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타일러 글래스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도 충분히 후보로 거론될 만한 전력이라는 평가다.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외야수 겸 1루수 코디 벨린저(Cody Bellinger)와의 재계약을 확정했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양키스는 벨린저와 5년 총액 1억6천250만달러 규모의 자유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2027년과 2028시즌 이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으며 전면 트레이드 거부권과 2천만달러의 계약 보너스도 담겼다. 이번 계약으로 벨린저는 다시 한 번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양키스는 오프시즌 동안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였으나 벨린저 잔류를 통해 전력 공백 우려를 해소했다. 벨린저는 지난 시즌 뉴욕에서 타율 0.272, 29홈런, OPS 0.813을 기록하며 중심 타선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세 개 포지션의 외야 수비와 1루 수비를 모두 소화하며 전천후 자원으로 팀에 기여했다. 양키스는 이번 계약으로 애런 저지를 중심으로 한 상위 타선의 파괴력을 유지하게 됐다. 벨린저는 저지의 보호 타순 역할을 맡으며 상대 투수진에 부담을 주는 핵심 카드로 평가된다. 자유계약 시장에서 경쟁 구도로 거론됐던 뉴욕 메츠는 최근 외야 보강을 마무리하며 벨린저 영입전에서 사실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야수 호르헤 마테오(Jorge Mateo)를 영입했다. 마테오(30)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내야수로, 유격수와 2루수, 중견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포지션 자원으로 애틀랜타에 합류했다. 김하성은 빙상 사고로 손가락을 다쳐 수술을 받았고, 상당 기간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애틀랜타는 시즌 초반 내야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투입 가능한 백업 자원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테오는 올해 30세로, 메이저리그 커리어 대부분을 볼티모어에서 보냈다. 최근 시즌 성적은 하락세지만, 과거에는 뚜렷한 장점을 보여준 바 있다. 2022년에는 150경기에 출전해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3.7을 기록했다. 당시 109안타, 25개의 2루타, 7개의 3루타, 13홈런을 기록했고, 도루 35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타율은 0.221,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0.646에 그쳤지만, 뛰어난 수비 범위와 주루 능력으로 팀에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공격 생산력보다 경기 운영 능력과 수비 안정성이 강점으로 평가